△한국식자재유통협회가 식자재 블내드 K 시리즈를 출시한다. (사진=한국식자재유통협회)
한국식자재유통협회(회장 양송화)는 ‘안전한 먹거리’와 ‘식자재유통 산업 선진화’라는 협회 설립 목적을 위해 식자재 브랜드 ‘K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식자재유통협회는 ‘K 시리즈’ 브랜드 개발을 통해 국내 시장에 보다 안전한 식자재, 새롭고 혁신적인 상품성, 높은 가격경쟁력 등 제공, 국내 식자재유통시장의 제품 수준을 견인하는데 기여하고자 브랜드 출시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제품 개발은 한국식자재유통협회의 회원사를 중심으로 추진하며, 그 범위는 국내 농산물에서 수입식자재, 비식재 등 개발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모든 식자재를 대상으로 한다. 브랜드 사업의 수입은 모두 새로운 제품 개발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우선적으로 ‘K 시리즈’ 중 ‘K 프로즌’과 ‘K 스페셜티’ 카테고리를 출시하며, 해당 제품은 각각 냉동블루베리(페루산 직수입), 원두커피이다. 관련 제품은 한국식자재유통협회 회원사 및 사무국에서 제공하는 온라인채널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한국식자재유통협회는 “‘K 시리즈’ 식자재 브랜드의 신규 제품 출시 및 확대를 위한 정부, 유통업계, 고객 등의 많은 관심 및 의견을 기대한다. 식품산업의 구조적인 문제와 맞닥친 코로나 위기 등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푸드서비스 산업 종사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 산업구조 변화 및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사업이 산업 전반에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모든 관련 지원 및 협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품 개발 및 출시 문의는 한국식자재유통협회 사무국(02-566-0720, kfda@ikfda.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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